한의학에서 오장(五臟)을 인체의 오행(五行)이라 한 것은 생명을 유지하도록 생리작용을 주도하는 기관이 오장(五臟)임을 확인하였기 때문입니다.

상생상극(相生相剋)이론은 오장(五臟)도 단독으로는 생리작용을 주도할 수 없고 상호 유기적으로 영향을 주고받아야 가능함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한약 처방의 기본이 되는 본초(本草)의 기본 성능을 확인을 한열온량(寒熱溫涼)하게 하는 네 가지 기운(四氣)을 기본으로 한 것은 질병의 치료와 치유에서 체온 조절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최근 현대의 일부 의학자들이 체온이 면역기능의 강약에 절대적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확인하여 발표하였습니다.현대 의약은 한량(寒凉)한 것을 온열(溫熱)하게 하는 약제가 없기 때문에 면역력 등 생리기능의 이상이 질병의 원인인 경우 효과적인 치유의 방법을 정립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현대의약으로 난치에 속하는 질병의 경우 대부분 따뜻해야 될 하초(下焦)는 오히려 한냉(寒冷)하고 서늘해야 될 상초(上焦)는 열(熱)한 역(逆)의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발효한약의 치유처방구성원리는 인체체온의 부위별 적정온도를 유지하여 기혈순환이 원활해지도록하고 오장기능의 기력 체력 면역력 저항력을 증진시켜는 처방을 구성합니다.

발효한약은 현대인의 난치성통증 및 악성 만성질환들의 치유율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치료의 완성도를 높여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회복하고 더 나아가 건강의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한약처방입니다.

1. 고지혈증

지방대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등이 혈액 중에 많아진 상태를 고지혈증 이라고 한다. 혈액검사를 해야 정확하게 알 수 있으며 협심증을 발생하게 하는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지방대사도 간(肝)의 기능과 관련 있다. 치료를 하려면 고지방식을 줄이면서 간(肝)의 기능이 활성화 되도록 상생상극 원리를 기준하면서 상냉하열 하도록 처방을 구성하여 투약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2. 뇌졸중 (中風)

뇌는 4개의 뇌동맥을 통하여 보내지는 혈액으로 부터 산소와 영양을 공급받아 기능을 유지 한다고 한다.

4개의 동맥 중 1개라도 이상이 생기면 뇌의 일 부위가 산소와 영양공급을 받지 못하여 장애를 일으켜 반신의 수족 마비, 언어장애 등이 발생하게 된다고 하며 한의학 에서는 이를 중풍 이라고 한다.

뇌졸중의 증상을 크게 나누면 뇌출혈과 뇌경색이라고 한다.

한의학에서는 간풍(肝風) 이라고 하여 뇌졸중의 원인이 간의 기능과 관련 있다고 보고 있다.

간(肝)의 기능을 다스려주는 한약 처방을 투약하면 치유되는 경우가 많다.

3. 갑상선 질환

갑상선은 체내 여러 가지 물질의 대사를 촉진 하는 호르몬을 분비 한다고 한다.

갑상선 질환은 열(熱)이 나면서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는 항진증과, 추위를 타며 호르몬 합성과 분비가 제대로 안 되는 저하증, 암 등이 가장 많은 질환이라고 하다.

항진증은 심간(心肝)의 열을 내려 주고, 저하 증은 체온을 올려줄 때 치유 율이 높게 나타난다.

4. 류머티즘 관절염

현대의학도 류머티즘 관절염의 정확한 원인은 모른다고 한다.

현재까지 많은 의학자들이 주된 원인이 된다고 보는 내용은 면역체계가 자기조직을 해를 주는 대상으로 보고 항체를 형성하여 반응하는, 자가 면역질환으로 보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류머티즘 관절염환자는 대부분 하복(下腹)이 냉한 것을 자각하고 있다.

5. 당뇨

당뇨병은 혈액 속에 들어있는 포도당을 생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에너지를 만드는데 필요한 인슐린이 적절하게 분비 되지 않거나, 분비는 되어도 그 작용이 약하여 혈액의 포도당이 소변으로 나오는 병증을 말한다.

합병증으로 동맥경화, 협심증, 고혈압 등 여러 가지 혈관장애를 유발하게 한다고 한다.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히지 못하였기 때문에 혈당을 조절해 주는 대증(對症) 요법을 위주로 하고 있다.

당뇨병 환자에게 신장(腎臟)에 도움이 되는 처방에 대열약인 부자를 가미하여 투약해 보면 호전되는 경향이 있다.

6. 스트레스

우리 몸에 스트레스가 가해지면 뇌하수체에서 부신 자극호르몬이 분비 된다고 한다.

호르몬이 부신을 자극하면 부신에서 에피네프린이, 신경말단에서 노르에피네프린이 분비 되면서 혈관을 수축하여 혈압을 오르게 한다고 한다.

에피네프린도 심장의 박동을 증가하게 하여 혈압을 상승하게 한다고 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흉부(胸部)에 열(熱)이 울체되면서 산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효과적인 치유의 방법은 흉부의 열을 내려 주면서 칼슘을 적절하게 활용해야 한다.

7. 갱년기

여성 성(性)의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넘어가면서 여성 호르몬 분비의 이상으로 생리가 불규칙하고 폐경이 될 때까지의 기간을 갱년기라고 한다.

갱년기가 오는 시기는 사람마다 다르나 44세에서 53사이에 2-3년간 누구나 경험하게 된다고 한다.

증세는 다양 하나 빈도가 높은 순은 얼굴이 달아오른다, 현기증이 난다, 머리가 무겁고 두통이 난다, 추웠다 더웠다 하며, 땀이 자주 난다, 소변이 자주 마렵다, 성생활이 싫어진다, 등이 라고 한다.

8. 남성 성기능 장해

남성의 성기능 장애는 정신적인 불안이나. 육체의 기능장해로 오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육체의 기능 장해는 다른 질환 때문에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9. 기타질환

이런 정성이 담긴 한약은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신장병, 간장병, 위장병 등 만성 소모성 질환에도 효과적이다.

엄선된 한약재를 적합한 처방에 맞게 선별하여 발효법제를 이용하여

효소와 유익한 미생물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항산화물질, 항암물질, 면역증강물질”등의 생리활성물질이 만들어져

인체의 건강과 면역기능에 도움이 되도록 분해되는 것을 말합니다.

한약재가 저분자구조로 분해되어 체내흡수율이 높으면

생리활성물질이 풍부해 생체이용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약효성분이 많이 추출되며

부작용이 없고 비교적 체질에 관계없습니다.

색이 연하고 맛이 순하여 어린이들도 먹기 편합니다.

농약이나 독성 등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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