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서 한방다이어트 잘하는 시선한의원이에요.

우리의 일상에서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단어 중 하나는

"다이어트" 인데요.

이 다이어트는 체중을 줄이는 방법을 말하지만

단순히 음식을 절제하는 것 만으로도 다이어트 효과를 보기가 힘든 경우가 많고, 또 다시 요요현상으로 기존의 체중보다 더 늘어나는 경우도 있어요.
부산한방다이어트 잘하는 시선한의원에서는 비만의 분류를 크게 세 가지로 나누고 있답니다.

비만의 종류 같이 알아봐요~

단순성비만증

비만증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유전적인 소질이 있는 경우에

과식과 운동 부족이 수반되어 발생하는 비만을 말해요.

비만의 약 99% 정도로 추정되고 있답니다.

내분비성 비만증

인슐린 종, 갑상선기능이 떨어졌을 때 나타나는 비만증으로

전체 비만증 환자의 1% 내외로 매우 드물다고 해요.

선천적 비만형

증식형 비만이라고도 하는데요.

부모로부터 비만의 유전자를 받고 태어난 체질적인 비만을 말해요.

비만형의 아버지와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어린이는

비만해질 확률이 거의 70% 정도 되며

특히 어머니가 비만할 경우 그 자녀들이 비만해질 확률은

훨씬 더 상승한다고 해요.

선천적 비만자는 유전적인 지방세포의 수가

정상인보다 많이 증가할 수 있는 체질을 갖고 있고

뚱뚱한 부모와 함께 생활함으로 보통 어린이보다

지방의 흡수, 축적이 빠르고 많기 때문에

체중 감소가 힘들며 힘들게 체중을 감소 시켰어도

원상 복귀가 잘 되는 편이에요.

후천적 비만

비대형 비만이라고도 해요.

출생 후 성장기간을 거치는 동안에 오는 후천적 환경요인,

즉 과다한 음식섭취, 운동부족, 스트레스, 약물남용 그 밖에 질병이나

임신, 출산, 노화 등의 생리적 변화 등으로 오는 비만으로

이는 대개가 지방세포의 수는 정상이지만,

지방 세포 하나하나가 비대해지는 경우에요.

이러한 경우에는 비만에 대한 원인분석과 그 대책을 실천에 옮기면

체중 감소시 선천적 비만보다 훨씬 쉽게 살이 빠지며

체중이 감소된 이후에도 비만자 스스로가 체중에 신경을 쓰면서

운동 및 음식조절로 비만의 재발을 막아내기가 비교적 쉽다고 할 수 있어요.

복부형 비만은 복부나 허리에 지방이 축적된 형태로  

주로 남자에게서 나타나므로 남성형 비만이라고 해요

이에 반해 둔부형 비만은 엉덩이나 허벅지 등 하체에 지방이 많이

몰려 있는 타입으로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여성형 비만이에요.

복부형 비만은 허혈성 심질환, 당뇨병, 고지혈증의 위험이 더욱 높아요,

이러한 것은 허리둘레 대 엉덩이둘레의 비율로 측정할 수 있어요.

특히 복부의 장간막 등에 있는 지방은 유출되면 간으로 들어가

대사적으로 다른 전신지방조직보다 더 직접적인 결과를 나타내는데요.

고지혈증 및 인슐린 저항성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허리 둘레와 둔부 둘레를 비교했을 때 남자는 1:1, 여자는 0.8:1 로 허리 둘레가 둔부보다 크면 위험해요.